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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군위읍향우회 송년의 밤 성황이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02 19:50 수정 2007.12.02 07:49

재경군위읍향우회 송년의 밤 성황이뤄

↑↑ 장명애 회장
ⓒ 군위신문사
↑↑ 김석완 사무국장
ⓒ 군위신문사


재경군위읍 향우회(회장 장명애)는 향우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 나가기 위하여 2007년도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가져 성황을 이뤘다.
재경군위읍향우회는 지난달 16일 오후 7시께 서울 향군회관 컨벤션홀 2층에서 군위향우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한마당 축제행사를 개최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 군위신문사


이 자리에 재경군위군향우회 박상근 회장 내외, 신정수 부회장, 김훈철 감사, 재경부계면 향우회장, 금교현 전 총무, 김인만 전읍회장을 비롯한 면 회장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또 군위고향에서 군위군 재무과 김윤진 과장, 군위읍 장윤탁 읍장, 군위읍청년회 추병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또 국회 박순자 의원, 재경대구경북도민회 회장단 및 사무국 직원이 참석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 군위신문사



장명애 회장은 대회인사를 통해 고향을 떠나 먼 서울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군위인의 화합 축제가 되고 서로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면 사랑으로 행복감을 가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재경군위군향우회 박상근 회장은 향우회 활성화 저변확대를 위해 정성을 다하며 향우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만남을 같이 하면서 즐겁고 따뜻한 인정을 함께 나눠가지는 시간이 되자 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 군위신문사


이어서 장윤탁 읍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위군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출향인 모두가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군위읍 출신 박순자 국회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있으며 고향발전과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 군위신문사


이어서 재경군위읍 향우회는 2007년도 사업실적 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와함께 향우회원들은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과 연예인초청공연을 가지고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 군위신문사


한편 재경군위읍향우회는 1981년 5월17일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군위읍 총회를 개최하고 군위읍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읍민회 결성을 제의하여, 김창석씨를 임시의장으로 선출하여 회의를 진행 하였으며 초대 회장에는 김상락씨, 부회장에는 이기택씨, 김상문씨, 고문에는 김창석씨, 이현수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상락 회장은 1, 2, 3대, 이기택 회장은 4, 5대, 6대 회장 김상문씨가 역임 하면서 향우회의 발전을 이루었다. 또 1996년 6월 15일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군위읍민회 개최 후 사정상 읍민회 활동이 중지되어 부회장 서상우씨와 김석중 총무가 대행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 군위신문사


그리고 2000년 7월 서상우씨, 서만규씨, 이명영씨 등이 김인만씨를 읍민회 회장으로 추대하여 2000년10월30일 긴급 추진위원회를 소집하여 이현주 고문, 황준환·권영규 자문위원 등 15명이 읍민회 회장으로 김인만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같은 해 12월2일 전임 집행부의 제반 사항 등을 인수하여 향우회의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 군위신문사


특히 김인만 회장은 7, 8, 9대를 역임하면서 읍향우회의 발전에 토대를 이루었으며 많은 지원을 하였다.
또 2006년 11월3일 읍민회를 개최하여 현 회장 장명애씨를 추대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회장 이하 임원진은 향우회의 발전과 각 기수별 회원 상호간의 단결과 화합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향우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석완 사무국장, 김유화, 이병창 총무가 읍민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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