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행사

“초아의 봉사” 군위로타리클럽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06 15:58 수정 2007.12.06 03:57

훈훈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로타리 클럽 홍연백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지난 1일과 4일 양일 간에 걸쳐 군위군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위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군위군 고로면 오지 마을 2곳을 비롯한 총 17가구에 연탄 각 300백장씩 5,100장을 전달했다.

↑↑ 군위로타리클럽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타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사



군위로타리클럽 홍연백 회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양일간의 행사를 통해 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로타리 클럽은 이외에도 지난 추석 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군위군 관내 100가구에 각 1포씩 살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고 10월에는 부계면민 경노잔치를 하는 가하면 결혼이민자 가정의 국내생활에 적응을 돕기 위하여 한글공부방 및 노래교실을 매주 목요일 열고 있는 등 로타리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