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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장애인 매니페스토 경북선거연대 출범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06 16:29 수정 2007.12.06 04:28

은광수 선거연대 군위군지부 회장 임명

(사)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은광수 지회장은 「장애인 매니페스토」경북선거연대 군위군지회장으로 임명받았다.

장애인 매니페스토 경북선거연대는 지난 4일 오전 11시께 구미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장애인 매니페스토 경북선거연대 출범식 및 매니페스토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 경북장애인 선거연대 출범및 순회교육 실시
ⓒ 군위신문사


이번 장애인 매니페스토 경북선거연대는 크고 작은 선거가 있을 때마다 노인들의 투표율이 70%이상에 이르는 반명 장애우들의 투표율은 30%에도 못 미치고 있어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은광수 지회장은 “장애우들에 대한 복지정책이 만들어지는 부분에선 큰 단점으로 적용하고 장애우들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스스로 먼저 일어 났다”고 밝혔다.

“장애우의 권리를 주장하고 먼저 의무를 다하며 선거에 참여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국민된 의무”라했다.

은 회장은 군위군에 등록된 1,800명 장애우는 다가오는 19일 대통령 선거뿐만 아니라 앞으로 크고 작은 선거에 참여하여 장애인 정치세력의 진면모를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선거에 당선된 후보자가 내세운 공약이 얼마나 실현되는지 평가, 검증해보며 매니페스토운동 확산으로 새로운 선거문화가 되길 기대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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