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룡 우체국장
ⓒ 군위신문사

군위우체국(국장 김영룡)이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쉼터를 마련하고 전시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전체 직원들이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올 한해를 고객서비스 혁신의 원년으로 정한 군위우체국은 2007년도 이용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상반기 우정사업본부주관 전국 252국 가운데 8위, 경북체신청 31국 가운데 2위를 차지하였으며 2007년도 체신청 모니터링 결과 상반기 △창구분야 31국 가운데 10위 △집배분야 31국 가운데 1위 △전화응대 품질조사 31국 가운데 4위 등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에 내년초에 대상 수상을 목표로 전 직원들이 고객만족도 높이기에 열심히다.



이를 위해 군위우체국은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매일같이 고객을 위한다는 요일별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1층 공중실과 2, 3층 복도에 상설 전시회를 유치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상담실과 고객쉼터를 확충하는 등 안락한 휴게시설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위지역에 생산되는 각종특산품을 전국 우체국은 물론 우체국 쇼핑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전국의 일반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는 마케팅을 시행해 상당한 판매 증대가 이루어졌다.

최근 1년동안 실적을 보면 △우보 자연방사유정란 △고로 아미산표고버섯 △부계 일월한과 △군위 야초로 웰빙식품 △소보 친환경사과 △산성 황금배 등의 매출액 실적이 5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다 우체국은 금년하반기에 ‘부계 마’ 등 군위지역농산물을 판매 홍보에 추가하기로 했다.

군위우체국이 확연히 달라진 우정서비스 수준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문화공관 변신 등을 위한 이들의 노력이 고객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군위우체국은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같이 군위우체국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은 김영룡 국장이 군위우체국장 재임시 2006년도 고객만족 최우수기관표창과 행정서비스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고객경영에 남다른 열정과 노하우를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