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우체국(국장 김영룡)은 2007년 정해년(丁亥年)을 말무리하고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2008 우편연하장」을 판매한다.(사진)
특히 이번 연하장에는 발송인과 수취인이 따뜻한 정감과 행운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봉투 뒷면에 행운권을 인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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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연하장 |
ⓒ 군위신문사 |
또 인터넷 문화에 익숙해져 가는 청소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연하카드도 발행했다.
이번 연하장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음성녹음 1종(1천850원), 고급연하카드 3종(각1천원), 일반연하카드 9종(각 650원), 청소년카드 2종(각 650원), 연하엽서 1종(320원) 등 14종이 출시됐다.
특히 올해 새로 선보인 음성녹음 연하장은 보내는 사람이 메시지를 직접 녹음해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는 음성 녹음기능이 내장돼 있다.
또 우편연하장을 받는 사람 가운데 내년 2월28일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 노트북 등의 사
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사은품 당첨자는 우정사업본부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와 한국 우표포탈서비스(http://www.kstamp.g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