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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결혼이주여성 한글공부방 운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14 15:15 수정 2007.12.14 03:12

군위로타리클럽 - 한글·문화풍속 노래지도

군위군은 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한국사회 적응 및 다문화가족과 대화를 가지며 한글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 군위로타리클럽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 문화와 풍습, 한글등을 가르치고 있다.
ⓒ 군위신문사



특히 결혼 이주여성들의 우리말과 글을 배워 가족과 언어소통을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일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주여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공부 방을 운영했다.

그리고 지난 6일 군위로타리클럽(회장 홍연백)회관에서 결혼 이주여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공부방을 운영, 한국문화와 지역환경을 가르쳤다.
한편 이날 홍유석 군위체육회부회장(LG전자대리점 대표)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글공부와 군위문화를 소개하고 한국노래를 지도하여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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