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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계팔공청년회 창립 제14주년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14 15:30 수정 2007.12.14 03:27

뜨거운 열정으로 희망의 미래로 도전!

=회 장 김성수
=직전회장 이원종
=상임부회장 김기환
=부회장 신종대
=감 사 이승우
감 사 박종도
=사무국장 김성준
=사무차장 김 철
=재무이사 박경원


↑↑ 이임 이원종 회장
ⓒ 군위신문사
↑↑ 취임 김성수 회장
ⓒ 군위신문사



부계팔공청년회가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원종 회장이 이임, 김성수 회장이 취임했다.

부계팔공청년회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부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년회, 특우회 회원가족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군위군 박순보 부군수, 홍연백 총무과장, 신육균 새마을과장, 박종기 부계면장,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과 의원, 경상북도의회 장병익 의원,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장 욱
회장, 정보화마을 홍혈수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 부계팔공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군위신문사



부계팔공청년회는 창립 제14주년을 맞아 청년회 발전과 유공자 시상에 △최우수회원상 신종대·김성준 △최우수부녀 회원장 강윤정 △공로패 김영호 △감사패 권효정 등이 수상했다.
팔공청년회 2007년도 △회장 이원종 △직전회장 홍정근 △상임부회장 김성수 △부회장 신창호 △감사 김문찬 △감사 신부철 △사무국장 김성준 △사무차장 박경원 이임했다.

이원종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청년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부계를 힘차게 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원동력되고자 노렸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기좋은 부계건설을 위해 청년회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화합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재우 특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회원들이 밝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더욱 성숙된 청년회가 되길 기원했다.

박순보 부군수, 조승제 의장, 장병익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회원들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희생정신으로 책임있는 봉사를 다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따라서 청년의 힘으로 올바른 지역을 가꾸어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물려줄 의무를 다해 주길 당부했다.

부계팔공청년회 2008년도 회장단에 △회장 김성수 △직전회장 이원종 △상임부회장 김기환 △부회장 신종대 △감사 이승우 △감사 박종도 △사무국장 김성준 △사무차장 김 철 △재무이사 박경원이 취임했다.

김성수 취임회장은 이임 이원종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이임 이원종 회장은 취임 김성수 회장에게 회기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성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와 회원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열심히 일하며, 회원화합으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한단계 도약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따라서 어려운 농촌현실에 청년들의 희망이 활력을 불어 넣으며 밝은 등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수 부계팔공청년회 회장은 군위군청년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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