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랑은 농촌사랑의 시작입니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열)은 한미 FTA 등으로 인한 쇠고기 수입증가 및 사료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우농가보호 및 한우소비기반 확충을 위해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대한민국 NO1. 명품한우사랑대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군위축협은 한우사랑, 농촌사랑 대한민국 NO1. 명품한우사랑대축제 행사를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홍보 및 소비촉진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번 한우고기시식회는 다가오는 18일 군위축협 앞에서 임직원과 한우협회 군위군지부(회장 박종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고기 홍보물제작(리플렛, DVD, 공중파 PPL 등) 배부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매장 활인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그리고 군위축협은 거세 장기비육을 통한 고급육 생산장려를 위해 거세우 판매를 우선키로 했다.

한편 군위축협 할인행사기간에 3개 부위이상 10% 이상 할인하여 소비자에게 현가격 ㎏당 △등심 35,000원을 할인 31,500원 △중등육 20,500원을 할인 18,450원 △갈비 30,000원을 할인 27,000원 △등뼈 20,000원을 할인 18,000원에 판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