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장 박동주
부회장 고만찬
감 사 홍수영
총 무 이철수

↑↑ 박동주 회장
ⓒ 군위신문사

↑↑ 이철수 총무
ⓒ 군위신문사

군위느타리버섯연합회(회장 박동주)는 관내 버섯재배농업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하며 느타리버섯재배 영농기술, 정보교환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찬회를 개최했다.

군위느타리버섯연합회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군위읍소재 둥지가든식당에서 회원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회장 박동주 △부회장 고만찬 △감사 홍수영 △총무 이철수 등은 회원가족에게 인사했다.

박동주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의 협조와 영농기술, 정보교환 등으로 고품질 우량버섯을 생산 고소득을 올릴 수 있었으며 새로운 영농법으로 생산성을 늘려나가자 했다.
이어서 이철수 총무 사회진행으로 홍수영 감사의 2007년도 집행부 감사보고하고 박동주 회장의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박 회장은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기술정보교환은 물론 기자재등 공동구입과 상품공동판매 등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위느타리버섯연합회 가족은 한해를 뜻 깊게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하여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