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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박영언 군수-‘ 금년도 성과와 보람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25 17:32 수정 2007.12.25 05:31

역동적이고 활기찬 군정 추진 이끌었다

↑↑ 박영언 군수
ⓒ 군위신문사



군위군은 금년도 한해를 역동적이고 활기찬 군정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군수는 지난 1998년도 민선 2기를 시작하면서 군위군을 21세기 살기좋은 전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초첨을 맞춰 △다함께잘사는 문화복지 실현 △풍요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자녀교육걱정없는 교육선진지 육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 확충 △활기차고 균형있는 지역개발이라는 5대 역점시책을 밝혀 이를 실하기 위해 지난 9년간 일관성있게 군정을 추진했다.



【팔공산터널 4차선 건설확정】

그 결과 올해 그동안 야심차게 추진해온 최대숙원사업 부계∼동명간 도로개설사업이 지난 8일 기획예산처의 타당성 재검증을 통과하여 4차선 확.포장사업으로 확정 조달청 계약으로
내년도에 착공한다.



【문화예술회관 준공 개관】

그리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군위문화예술회관이 지난 9월 웅장한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문화복지 선진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위둔치 체육공원 조성】

또 위천둔치에 군민체육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국민체육센터와 함께 군민들의 최고 쉼터이자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은 한편, 군민들의 문화체육 활성화 및 체육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군위교육발전기금 67억 조성】

군위군은 백년대계를 책임질 우수 인재육성 사업추진에 공감하고 지역에서 사업중인 기업체에서 10억원을 기탁받는 등 67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장학 및 학교운영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지역출신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확을 위해 타 지역으로 나가는 경우가 적어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9년연속 건전 재정운영】

박 군수는 한정된 재원에도 불구하고 재정확충에 전력을 다한 결과 민선 2기 취임 초 650억원에 불과하던 예산이 금년도에는 1,604억원으로 2.5배 이상 증대하였다.
이와 함께 9년연속 채무부담 없는 모범적인 건전 재정운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지원 및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사업에 투자했다.


【완벽한 치수! 재해 없는 군위명성】

따라서 1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42개소의 도로확·포장사업과 4개소의 교량 가설사업을 펼쳐 군내 전역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했다. 또 완벽한 치수행정을 위해 27개소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재해위험지구를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재해없는 고장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잘사는 복지정책 확대】

그 밖에도 더불어 잘사는 복지 군위실현을 위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정책을 확대 추진했다.
군은 11억원의 사업비로 마을회관 14개소를 건립하여 현재 전체 182개 마을 가운데 169개 마을에 회관건립을 완료했다.


【친환경농업육성 268억 투자】

또 FTA에 대비한 과수경쟁력 제고사업과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친환경농업 육성에 2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한편 박영언 군수는 눈으로 보이는 성과보다는 군정추진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이 더 큰 보람과 성과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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