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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한나라당 군위군당원협의회…내년 총선체제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25 19:30 수정 2007.12.25 07:30

군위군선거연락소 대선선거공식해체-지역민에 보담다짐

↑↑ 장욱 위원장
ⓒ 군위신문사


한나라당군위군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장욱)는 지난 20일 제17대 대통령선거 군위군연락소를 해체하고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 대비한 체제로 전환했다.(사진)

한나라당군위군당원협의회는 이날 대선선거연락소를 공식적으로 해체했지만 내년 총선을 겨냥해 기본적인 상황 및 기능은 유지키로 했다.



한나라당군위군당원협의회 장욱 운영위원장은 “군위군이 경북 4위의 투표율 72.9%,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율 74.84%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그동안 선거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어준 선거운동원 관계자와 당원 동지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대선승리의 공을 군민과 당원들에게 돌렸다.

이날 한나라당 김재원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지구당)위원장은 이제 지역이 오랜 암흑의 터널을 빠져나와 지역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했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세계속의 한국 선진조국창조, 새로운 군위, 잘사는 군위건설에 모두 힘을 모아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재원 국회의원은 선거기간 갈라졌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 대통합의 시대를 열고 이런 열기가 내년 총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김재원 국회의원은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하고 성원해 압도적으로 밀어준 군위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위군민이 바라는 살기 좋은 국가건설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장욱 운영위원장은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총선준비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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