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열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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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은 한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군위읍 축협내 식육매장에서 한우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축협은 한미FTA등으로 인한 쇠고기 수입증가 및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대한민국 NO1 명품한우사랑 대축제’를 14일부터 20일까지 군위읍 축협내 식육매장에서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18일에는 축협 앞에서 김진열 조합장, 박종훈 한우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시식회 및 축협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거세 장기비육을 통한 고급육 생산장려를 위해 거세우 판매를 우선 실시했다.

이 기간에는 부위 별 10% 이상 할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판매, 실제로 현가격 1㎏당 △등심 3만5천원→3천1천500원 △중등육 2만500원→1만8천450원 △갈비 3만원→2만7천원 △등뼈 2만원→1만8천원에 판매 해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