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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 재부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성료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25 20:10 수정 2007.12.25 08:10

희망의 등불 점화 화합한마당 축제

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홍완표)는 향우회원들의 우정 한마당 축제를 펼치고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성료
ⓒ 군위신문사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지난 22일 부산소재 국제호텔 용마홀에서 향우회원 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펼쳤다.

이 자리에 원로회원 △김몽환 수석고문 △홍연길 자문위원 △홍기태 직전회장 △이윤희 군위향우골프회 회장 △박우동 풍산금속대표이사 △금일화 교통안전공사 부산지사장 △김남학 수석부회장 △김해조 부회장 △장상화 부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읍·면회장단 등이 참석하여 함께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성료
ⓒ 군위신문사



이날 박종영 사무국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은종섭 재무이사가 재무보고를 했다.

홍완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 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성료
ⓒ 군위신문사


특히 향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회원들이 하나가되어 밝고 아름다운 향우회 미래를 열어 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몽환 수석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군위인 모두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 강조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성료
ⓒ 군위신문사


특히 팔공산 정기를 이어 받고 태어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져나가는 향우인이 되자 했다.

언제나 군위인은 반가운 마음으로 만남이 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성료
ⓒ 군위신문사



이윤희 회장과 박우동 대표이사는 정해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무자년 새해 향우
인 모두가 좋은 일만이 있기를 기원하며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마음을 모아가자 했다.

특히 박우동 대표이사는 부산에 근무하게 되면서 4년이란 짧은 기간 향우인과 함께 따뜻한 고향의 향수를 맛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 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송년의 밤 성료
ⓒ 군위신문사


이어서 향우인 모두가 즐거운 여흥시간을 가지며 각자 노래와 장기자랑 등으로 행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이와함께 향우회가족은 협찬 경품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해 마지막 가는 행운을 나눠가졌다.

이날 홍완표 회장은 타올과 스타킹 등 2백여만원 상당의 선물을 비롯한 이윤희 회장, 김몽환 고문, 박우동 대표이사 등 여러 회원들이 모금된 협찬 성금이 5백여만원 접수 됐다.
따라서 참석한 모든 향우인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최종 행운권은 홍완표 회장이 추첨하여 효령면 출신 김모씨에게 최고의 행운 ‘칼라 TV’를 전달했다.

한편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연애인 초청 공연 등 정해년 마지막 가는 해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지고 무자년 새해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릴레이 퍼레이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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