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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 초아의 봉사 군위로타리클럽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25 20:29 수정 2007.12.25 08:29

창립 제14주년 및 송년 주회 성료

초아의 봉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홍연백)은 창립 제14주년 기념 및 송년 주회를 가졌다.
지난 18일 클럽회관에서 회원가족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인근 시·군 클럽회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홍연백 회장은 올 한해는 회원들의 정성과 화합으로 지역사회 봉사하며 회관건립, 이주여성한글공부방 운영,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급, 대장정연합 행사 등을 추진하여 많은 봉사의 결실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 로타리클럽 창립 제14주년 송년 주회 개최
ⓒ 군위신문사


특히 군위로타리클럽은 모범적으로 인정받으며 나눔의 손길로 어두운 밤에 촛불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고 했다.

박영언 군수, 김영만 도의원은 군위로타리클럽 창립 제14주년 기념 및 2007송년 주회를 축하했다.

박 군수는 희망 군위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군위가 살고 대구·경북이 살길은 팔공산 중심 5백만 도시건설이 만들어져야 하며, 팔공산 60%가 군위땅이며, 군위에서 신도시가 건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팔공산도로 터널 건설이 확정 계약되고 내년도에 착공되며 군위를 대구·경북 중심 균형발전 도시로 만들어야 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위를 홍보하고 군민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홍유석 전회장은 군위로타리클럽 창립 시작이후 현재까지 큰 봉사를 하는 회고사를 했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은 봉사단체로서 마음의 봉사, 군위발전을 위해 초아의 봉사로 앞당겨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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