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장 윤창연
●직전회장 김현욱
●상임부회장 탁기호
●내무부회장 서정록
●외무부회장 김재환
●감 사 이상훈, 이재우
●사무국장 김동우

JCI KOREA-군위 김현욱 회장이 이임하고 윤창연 회장이 취임했다.

군위청년회의소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JCI 가족을 비롯한 특우회 시·군JCI 회장단, 기관단체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쌍둥이 가수 투스타의 공연이 펼쳐졌다.

김현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로 역동하는 군위JCI란 슬로건 아래 한해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군위청년회의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회원 가족 모두가 희생과 봉사가 많았다고 회고 했다.

특히 군위청년회의소 가족은 군위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모두가 힘과 역량을 결집해 정성을 다하며, 초석이 되어 주길 당부했다.



시상식에 대외표창 △군위군수 표창 윤창연 △군위군의회 의장표창 이석태 △군위경찰서 표창 이상혁 △군위교육장 표창 심인수 △농협군위지부장 표창 장기석 △10년재직 특별표창 김우곤, 박영기, 김병군, 윤창연, 김석준, 안진석 △중앙회장 표창 서정록, 권기철, 최수용 △지구회장 표창 탁기호, 최재환, 이상훈, 연창흠 등이 각각 수상했다.

제22회 청년봉사상에 △위민봉사부문 이상철 △치안봉사부문 구해숙 △교육봉사부문 김영섭 △체신봉사부문 김기혁 등이 수상했다.

또 연차표창에 △최우수회원상 박정호 △최우수분과위원장상 최수용 △우호 JCI회장상 이재우 △스폰서 JCI회장상 김동우 △최우수 신입회원상 최진호 △우수부인회원상 김민행 △자랑스런선배상 박형배, 이성대 △자랑스런후배상 박영기 △개참상 안재형 수상했다.

이어서 전역식에 △윤창원 △이영호 △김종국 △서회원 △김우곤 △박영기 △김진혁 등이 전역패와 꽃다발을 증정받고 김우곤 회원은 전역사를 통해 아쉬움이 많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사회봉사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역회원은 김현욱 회장에게 군위청년회의소 장기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군위청년회의소 2007년도 △회장 김현욱 △직전회장 이한기 △상임부회장 윤창연 △내무부회장 이석태 △외무부회장 이상혁 △감사 장기석 △감사 심인수 △사무국장 서정록 이 이임했다.

이어 대망의 2008년도 △회장 윤창연 △직전회장 김현욱 △상임부회장 탁기호 △내무부회장 서정록 △외무부회장 최재환 △감사 이상훈 △감사 이재우 △사무국장 김동우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 김현욱 회장은 취임 윤창연 회장의 선서를 받고 축하 꽃 다발을 전달했다.

이임 김 회장은 취임 윤 회장에게 군위청년회의소 상징인 휘장과 정기 전달을 했다.

취임 윤창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에 기여함에 창립의 숭고한 뜻을 세기고 단합된 의지를 드높이며, 선진 참타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희망과 도전 대망의 2008년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참다운 군위청년회의소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며, 봉사와 화합으로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JCI중앙회 손인석 회장, 경북지구JCI 권오현 회장,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 김형배 회장 격려사와 군위군 박영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젊음의 힘으로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군위청년회의소 신입회원 △최진호 △손동찬 △손형권이 입회했다.

한편 군위청년회의소는 희망과 도전 대망의 2008년도 푸른 군위건설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며, 군위행복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