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미술협회(회장 박찬효)는 문화예술발전과 작가동호인 저변확대 활성화를 위한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군위군미술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군위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군위작가동호인 26인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개관식을 가졌다.

박찬효 회장은 현란한 기교나 고도의 상징과 비유보다는 고향의 절박한 향토의 정신을 연상하며 마음을 쌓아가면서 정성을 기울인 작품들이 전시되었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 등 5백여명이 관람, 향토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평가받았다.

한편 제4회 군위군미술전시회 참여한 작가는 △회장 박찬효 △고문 서성호, 박주현 △홍영식, △안경희 △강희선 △박옥희 △오분이 △안순금 △홍순자 △안환선 △박승근 △손수룡 △김용순 △장세빈 △이경희 △박만규 △김경희 △신연희 △최의경 △이순란 △최현숙 △김순홍 △장준식 △곽종하 △박성호 등 26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