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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04 20:27 수정 2008.01.04 08:26

서해안 기름 유출현장 자원봉사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의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가족 36명은 지난달 28일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은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사


이날 비가와 추운 날씨에도 우의와 장화, 장갑, 마스크 등 개인장비를 준비하여 기름 냄새에 머리가 어지러웠지만 쉬지 않고 열심히 손을 움직여 기름을 닦아내고 기름섞인 모래를 거둬냈다.

↑↑ 군위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은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사



↑↑ 군위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은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사


한편 새벽 4시에 출발한 주부모임 자원봉사자들은 오후 3시경에 밀물 경보가 발령되어 작업을 중단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 군위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은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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