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군위교육청 이진오 관리과장은 “33년의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위 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권리와 의무의 조화를 이루어 신뢰 받는 교육행정을 펼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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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오 관리과장 |
ⓒ 군위신문사 |
지난 1일 경북교육청 인사발령으로 군위교육청 관리과장으로 전(前)경북교육청 학교운영지원과 교육협력담당 이진오(지방교육행정사무관)과장이 부임하여 ‘군위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진오 관리과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첫 근무를 1974년 대구 구지중학교를 시작으로 공직에 임했다.
또한 이 과장은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승진 이후 흥해공업고등학교,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및 학교운영지원과를 거쳐 약 6년여 만에 군위교육청에 부임함에 따라 군위교육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과장은 후덕한 인격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간의 배려와 따뜻한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등 정통적인 공직자로서 교육계 안팎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이진오 관리과장은 홍정연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노모와 함께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