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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 군위경찰서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04 21:17 수정 2008.01.04 09:16

5인조 상습 절도단 검거

군위경찰서(서장 배위환)는 경북(군위·영주·봉화·청송) 일대를 돌아다니며, 카센터, 아파트 단지, 재래시장 등지를 돌아다니며 닥치는대로 침입하여, 자동차부품, 알루미늄 샷시, 각종 고철류 등을 마구 훔쳐 고물상에 처분한 절도범 김모씨(54세, 무직)등 절도단 5명을 전원 검거,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54세, 무직)등은 2007. 10. 경부터 현재까지 경북 등지를 돌아다니면서 카센터내에 있는 자동차부품이나 아파트 단지 주변에 모아둔 알루미늄 샷시 등 각종 고철류, 재래시장 주변에 있는 각종 철근 종류와 오토바이 등을 마구 훔쳐 고물상 등지에 처분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에서는 김모씨(54세, 무직)등 5명을 대상으로 더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다.
한편 배위환 경찰서장은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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