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마무리하고 꿈과 희망의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며, 북소리를 통하여 새해의 서막을 군민과 함께여는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뜻 깊은 화합 한마당으로 군민 모두에게 안녕을 기원하고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한 재도약과 결속의 자리를 가지고 새로운 군위 희망의 등불을 밝혔다.
(사)군위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해 마지막 31일 밤 9시부터 무자년 새해 첫날1일 새벽 1시까지 구 군위군청 광장에서 군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는 해를 뜻 깊게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를 펼쳤다.




【한마당 풍물놀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참여자 전원이 참께 어우러지는 놀이마당을 제공하여 새천년 경북의 중추지역으로 도약하는 살기 좋은 군위건설을 위한 군민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흥겨운 한마당 축하 풍물놀이를 펼쳤다. 우보풍물패 단장 김해순 단장을 비롯한 25명이 풍물한마당을 울렸다.

【민요 동아리공연】
군위민요동아리 신연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식전 공연을 펼쳤다.가는해를 뜻 깊게! 오는해 힘차게! 온 군민을 염원하는 민요공연을 가졌다.

【김규리 가수공연】
출향인 고로면 출신 김규리 가수초청공연을 펼쳤다.
김규리 가수는 ‘군위아가씨’ 등 공연을 펼치며 새로운 희망을 불러주는 공연을 펼쳤다.



【B-Boy 공연】
어울마당 B-Boy 공연은 청소년을 비롯한 주민들의 힘을 길러냈다. 힘과 끼를 발산하며 밝고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며 새로운 새 희망을 불러 일으켰다.

또 읍·면 기관단체 대표가 출연하여 노래자랑을 펼쳤다.



【소원 달집태우기】
참여자 각 가정에 가족구성원의 지난날에 버려야 할 액운을 버리고 좋은 일을 간직하며 새해의 꿈과 소망을 적어 달집에 소원지를 태우면서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사)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 박영언 군수 내외분, 조승제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이 함께 탈집 태우기 불을 점화했다.



【김하영 회장 새해인사】
새해의 시작을 축복하고 우리 군위군의 영광과 발전, 그리고 온 군민의 안녕을 함께 축원하는 신년인사를 했다.
김하영 회장은 지난 힘들었던 일들은 달집이 타오르는 것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고 복되고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며 북소리와 함께 군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박영언 군수 새해인사】
박영언 군수는 지난한해동안 폭 넓은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며 새해에도 군민 모든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뜻 대로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조승제 의장, 새해인사】
조승제 의장은 지난해 각자의 위치에서 꿋꿋하게 군위발전에 힘을 모아주어 감사하며 새해에도 군민 모두의 바램과 희망처럼 안녕과 화합 속에 군위가 더욱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이어 새해의 시작을 기다리는 참여자 전원과 함께 새해 개막 10초전에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다.

【새해 희망 북 타고】
새로운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전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염원하기 위한 희망의 북 타고 했다.



【새해 개막 축포】
새해 희망의 북 타고와 함께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2008년 약식표현 간주, 축포 28발을 발포했다.

【새해 화합 한마당 놀이】
새해를 맞아 참여자 전원이 함께 어울어지는 뒷풀이 마당을 제공하여 경북의 중추지역으로 도약하는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한 군민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마정산 해 맞이】
무자년 새해 희망을 만듭시다. 변화의 시대를 열자.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군민들은 1일 아침 7시 35분 군위읍 마정산에서 새해 힘차게 솟아오르는 해맞이에 참여했다.



【총혼탑 참배】
새 희망, 새해를 맞이하여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충혼탑에서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