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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환 새마을부계면회장 행정자치자부장관 표창 수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04 22:10 수정 2008.01.05 02:51

이욱환 새마을부계면회장 행정자치자부장관 표창 수상

↑↑ 이욱환 회장
ⓒ 군위신문사


이욱환 새마을부계면 회장이 21세기 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욱환 회장은 마을 진입로 580m 확·포장, 자연보호캠페인, 경로당지원, 도로가변 풀베기, 선진지 견학 등 새마을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장관표창 수상자 이욱환 새마을부계면회장의 주요공적을 보면. 1997년 1월 부계면 남산리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되어 10년동안 새마을지도자로서 각종 새마을 사업추진은 물론 특히 불우이웃돕기와 깨끗한 환경 가꾸기 등 뚜렷한 공적이 있다.

특히 1997년 1월 부계면 남산리 새마을 지도자를 맡으면서 좁은 마을 진입로 580m를 확포장하고 98년 농업기반조성을 위한 경지정리 사업을 앞장서 추진해 60㏊를 경지정리 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따라서 날로 오염되어가는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특히 힘써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부계면 동산계곡 자연발생 유원지를 찾는 많은 피서객들을 상대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 현수막 5매 게첨, 전단 5,000장을 만들고 비닐봉지를 나눠주어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전개는 물론 8월 말경에는 동산계곡 유원지 일대를 부계면 관내 남녀지도자 40명을 동원 쓰레기 집중수거운동을 전개했다.

또 불우이웃돕기에도 힘써 부계면 거주 소녀가정 박정혜(고2)와 결연 수시로 가정에 초청 식사를 같이 하고 용돈을 주면서 가족같이 보살피고 있으며 부계면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매년, 여름이면 간식용 음료수를 전달하고 겨울철이면 난방연료비 450천원을 보조하여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불우한 이웃을 따뜻이 보살피고 있다.

그리고 2006년 1월 새마을 지도자 부계면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부계면협의회의 단합과 결속을 위해 정례적인 회의 개최와 년 1회 선진지 견학과 매년 명절에는 개인 사비를 들여 전 지도자에게 선물세트를 나누어 주고 있으며 지도자들의 경조사시 한번도 빠짐없이 들려 격려하는 등 부계면 협의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기타 새마을사업전반은 물론 지역사회 참 일꾼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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