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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유휴토지 이용한 소득원 개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07 17:05 수정 2008.01.07 05:04

호두나무, 대추나무, 은행, 느티, 복자기 등

군위군은 폐경 또는 2년이상 경작하지 않은 유휴토지의 친환경적 활용 에서 조림이 가장 적합하고 토지 소유자의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개선 효과 가 큰 것으로 보고 지난해 20.000㎡에 대해 유실수 및 조경수재배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데 이어 2008년에도 사업을 확대해 30,000㎡에 사업비 9,200,000원을 지원키로 하고 유휴토지 조림을 희망하는 관내 토지소유자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유휴토지에 조림이 가능한 수종은 유실수인 호두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와 약용수종인 오미자, 오갈피, 산수유, 구기자, 두충나무, 조경수종인 은행, 느티, 복자기, 마가목, 벚나무, 층층, 매자, 화살, 단당풍, 산딸, 쪽동백, 이팝, 채진목, 때죽, 가죽, 낙우송, 회화, 칠엽, 향나무, 꽝꽝나무와 특용수종인 헛개, 음나무, 참죽나무, 옻나무, 다릅, 쉬나무, 두릅, 고로쇠,느릅, 동백, 황칠, 후박나무 등이라고 밝히고 2008년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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