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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업

돈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건설 360억 투입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09 14:07 수정 2008.01.14 03:36

2008년 농업설계를 위한 영농교육 참여 후끈

군위군에서는 꿈과 비전을 안고 더불어 잘사는 복지군위 실현과 친환경농업 육성 등을 통한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돈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3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앞으로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기위해 농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친환경농업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군위농업기술센터는 2008 혁신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 군위신문사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에서는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친환경농업, 고품질쌀생산, 과수, 양념류, 한우, 양봉 등 품목별 영농기술교육과 여성농업인의 자질향상을 위한 취미과제교육 등 총 5,400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월 9일 첫날 실시된 고품질 쌀생산 교육과 친환경 사과재배기술 교육 을 통하여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처한 정보교류 및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교육에 참여한 군위읍 쌀전업농 홍천식(군위읍 동부리)은 쌀 농업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 군위농업기술센터는 2008 혁신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 군위신문사


특히 군위군생활개선회(회장 차상희)에서는 회원들이 교육장마다 5명씩 조를 이루어 다과
와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여 화기애애한 교육장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체계적’인 품목교육과정을 운영해 국제적 안목과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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