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영 군위새마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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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민이 동참하는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희망 군위를 만들어 나가자”
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지난 15일 소보면 새마을지도자 총회를 시작으로 18일 효령면 등 8개 읍·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총회를 개최했다.

군위새마을지도자들은 새해를 맞아 군민이 동참하는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새벽을 여는 군위,일자리가 있는 군위 조성과 미래로 도약하는 희망 군위를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운동이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김하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끊임없는 실천력이 새마을운동을 지속시키는 가장 강력한 동기라고 확신한다며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군위군이 경북의 중심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하며 새 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는 성장동력을 회복하고 경제 활성화에 매진 할 수 있도록 국민적 역량을 한데 모으는 일에 구심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다 같이 잘사는 군위, 삶의 질을
높이는 선진문화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힘차게 힘을 모으자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 남·여지도자 40명은 지난 16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새마을국민교육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