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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효령면 금매1리 정장규씨의 장남 세무공무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21 11:35 수정 2008.01.21 11:34

정종욱씨 제44회 국가고시 세무사 합격

↑↑ 정장규씨 가족사진
ⓒ 군위신문



↑↑ 정종욱 씨
ⓒ 군위신문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선도 농업육성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효령면 금매리 정장규(56)와 홍순남씨(54)의 장남인 정종욱씨(28)가 제44회 국가고시 세무사에 합격했다.
자랑스런 정종욱씨의 합격은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얻은 결실이라 더욱 뜻 깊다.

국가고시 세무사에 합격한 정종욱씨는 효령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청구중·고등학교를 거쳐 국비지원 세무대학교를 졸업, 세무공무원 7급 공채에 합격하여 수원세무서 재산과에 근무하고 있다.

정종욱 세무공무원은 같은 직장 동료인 강세정씨(세무공무원 7급 공채)를 만나 작장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특히 정종욱 세무공무원은 학창시절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모범학생으로 주목받았으며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하는 노력파로 소문나 있다.

큰 키에 탄탄한 체구, 사교성이 뛰어나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몰리며 직장에서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며 동료애가 남달라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요즘 보기 드문 젊은 세대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孝)를 실천하는 효자로 소문나 있다.

부인 강세정씨는 대학교를 졸업하여 국가 공무원 공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수원세무서에 근무하고 있다.

한편 정장규씨와 홍순남씨의 차남 정종혁씨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교육연수중이다.

효령면 금매1리 부궁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정장규씨는 ‘희망 효령 행복만들기’에 헌신봉사하며 고향지킴이로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효령면청년회·특우회장을 역임하고 효령면체육회, 효령양축회 임원, 양돈협회 군위군지부장을 역임, 군위군축산업협동조합 감사, 군위e-로운 한우작목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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