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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적십자 군위군봉사회 사랑의 연탄 전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21 11:38 수정 2008.01.21 11:37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아름다운 손길’

↑↑ 적십자군위군봉사회 연탄 봉사활동
ⓒ 군위신문


적십자 군위군봉사회(회장 유명순)은 무자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행복을 심어주었다.

적십자 군위군봉사회는 유명순 회장을 비롯한 마명자 군위읍 회장 등 봉사자들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기초생활보호대상 가정, 독거노인, 적십자 어버이 자매결연가정,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관내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6일 군위읍 내량2리 적십자 어버이자매결연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최모씨(80)가정을 비롯해 군위읍, 효령·부계면 2가정, 우보·산성·의흥·고로면 1가정 등 10세대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적십자봉사회는 지난달에는 몸이 장애를 인해 몸이 불편한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어려운 가정에 치료비 100여만원을 지원하기도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군위 만들기에 앞장서며 헌신 봉사 정신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적십자 군위군봉사회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어려운 이웃 봉사활동, 우리고유 설·추석명절 어려운 가정 생필품지원,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적십자 군위군봉사회는 충·효·예의고장, 쾌적한 전원지역 살기좋은 군위만들기를 위해 자연정화 활동 등 솔선수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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