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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군위군향우회 신년교례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21 14:17 수정 2008.01.21 02:20

재경군위군향우회 신년교례회

저 멀리 수도권에 있는 군위인 재경군위군향우회 가족이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재경군위군향우회(회상 박상근)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5층 체리홀에서 군위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무자년 새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신년교례회
ⓒ 군위신문


이 자리에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박두익 직전회장, 박덕칠 고문, 김동욱 고문, 김휘경 고문, 장주호 전 서울시의원, 읍·면 회장단, 재구군위군향우회 박성택 수석부회장, 재경의성향우회 송경태 회장, 재경청송군향우회 김휘훈 회장, 명지대학교 장원기 세무회계학장, 전국회계사협회 안상수 협력부회장, 재경고령군향우회 서상식 사무총장, 대구경북시.도민회 윤종윤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KBS 코미디언 박일순 사회】
KBS 한국방송 박일순 코미디언이 사회 진행했다.
사랑의 손길 손을 잡고 정나눔 인사를 시작으로 향우인 중심으로 힘을 결집하는 사랑을 연결시켰다.

↑↑ KBS코미디언 박일순씨 사회
ⓒ 군위신문


【향우회 기수단 임원 입장】
재경군위군향우회 기수단을 앞세우고 집행부 읍·면 회장단 입장 하례 인사를 했다.
군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희망의 새해 등불을 밝히는 기상을 높이 올렸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기수단 임원 입장
ⓒ 군위신문


【재경향우회 어제와 오늘 영상물 상영】

재경군위군향우회의 어제와 오늘의 활동 관련 영상물을 제작하여 상영했다.

재경군위군향우회가 발전된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하면서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갔다.
내용은 향우회 전반 활동을 영상물에 담아 소개했다.

【축전 및 축하 성원보낸 분 소개】
재경군위군향우회 신년교례회 축하 축전을 보내주신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 △국회 김재원 의원의 축전을 소개하고 대구·경북도민회장을 비롯한 각계 화환을 보내주신 분, 부계출신 홍기정 변호사 타올, 산성출신 박무일씨 액자기증 등 선물 보내 주신 분들을 소개했다.

【박두익 회장 개회 선언】
박두익 전 회장은 2008년도 무자년 새해 재경군위군향우회 신년교례회 개회를 선언했다.
박 회장은 희망찬 새해 힘차게 출발하자 했다.

↑↑ 박두익 회장 개회선언
ⓒ 군위신문


【박상근 회장 신년인사】
박상근 회장은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신년 인사말을 했다.
박 회장은 지난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고 건승을 기원 인사했다.
특히 박 회장은 향우회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단결 화합을 강조하고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애향심으로 고향 체육대회 참석,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등 군위사랑운동을 당부했다.

【명지대 장원기 학장 축사】
“나는 강원도 출신이다” 명지대학교 회계학과 장원기 학장은 군위향우회가 고향 군위와 하나가 되고 있다.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위인 향우회가 애향심으로 군위인재육성이 큰 틀을 마련되었다.

오늘 대한민국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가경영에 큰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우리사회 문제는 위정자들이 경제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기업이 성공해야 국민이 살 수 있다며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가자했다.

【대구 박성택 수석부회장 인사】
재구군위군향우회 박성택 수석부회장은 향우인은 만남이 가장 중요하며,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사랑하며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우회원들의 희망찬 새해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며 인사했다.

↑↑ 명지대 장원기 학장 축사-대구 박성택 수석부회장 인사
ⓒ 군위신문


【의성 송경태 회장 축사】
의성·군위 함께 발전되길 바라며 이웃간 형제가 되자 했다.
서로간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하여 희망을 힘차게 열어가자 했다.

특히 의성향우회는 출범 1주년이 되고 있어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위향우회를 많이 배워 잘 운영하겠다고 했다.

【대구·경북 윤종윤 시.도민회장 축사】
대구·경북도민회장은 내가 태어난 곳은 군위이며 군위서 4살때가지 자랐으나 부모님과 함께 군위를 떠났다고 했다.

6년동안 도민회장을 역임하면서 군위를 항상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군위향우회 발전이 도민회 발전과 연계되고 있다며, 희망 군위 꿈을 열어 가며 군위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재경의성향우회 송경택 회장 축사-대구경북 윤종윤 시도민회장 축사
ⓒ 군위신문


【김석완 사무총장 임원 소개】
김석완 사무총장은 집행부, 읍·면향우회 이사, 자문위원, 유지인사 등을 소개하고 이어 박상근 회장은 폐회를 선언했다.

↑↑ 김석완 사무총장 임원 소개
ⓒ 군위신문


【새해 행운의 케익 절단】
희망찬 새해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기 위해 축하 케익을 절단했다.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윤종윤 도민회장은 시·군향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케익을 절단했다.

【한 해 힘찬 출범 축하 건배】
한해 힘찬 출발을 위한 축하하는 건배를 가졌다.
김동욱 고문, 박덕칠 고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축배하면서 한해 모든 분들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했다.

↑↑ 재경군위군향우회 축하케익 절단 및 축배
ⓒ 군위신문


【힘찬 출발 화합 한마당 축제】
KBS한국방송 박일순 코미디언을 비롯한 연예인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군위인 화합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모두 함께 하나가 되고 화합으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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