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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경북도선거관리위원장 사공영진 수석부장판사(대구지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21 14:42 수정 2008.01.21 02:42

“군위의 희망과 미래를 여는 데 초석이 되겠다”

-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
●위 원 장 전휴재 판사
●부위원장 이영식 교육장
●위 원
*박성호 영풍산업 대표
*박수권 뉴카닥터 대표
*김재천 롯데군위대리점 대표
*홍오현 효령농약사 대표
*김연우 둥지농장 대표
*박윤수 군위농약사 대표

●사무과장 조광래


↑↑ 사공영진 수석부장판사
ⓒ 군위신문
↑↑ 전휴재 판사
ⓒ 군위신문


“고향이 이렇게 좋을 수 없다. 고향은 마치 엄마 품속과 같다. 내가 태어난 곳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에서 어릴적 고향을 떠나 공식적으로 첫 방문, 이렇게 자리를 하게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 사공영진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해 12월19일 대통령 선거 투표실시 때 군위군청에 마련된 개표장을 방문하여 의성지원판사 전휴재 군위군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개표종사자 등을 격려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그날 자리에서 군위군선거관리위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빠른 시일내 고향 군위군선거관위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실행에 옮겼다.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께 군위읍 소재 모 식당에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경상북도선관위원장 사공영진 수석부장판사는 아버지 사공 희 전 교육장이 군위중·고등학교 교직 시절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에서 태어나 2세때 고향을 떠나 대구서 공부를 하면서 공직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위원장 사공영진 부장판사는 본지 (군위신문)를 통해 고향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늘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애향심으로 희망찬 군위미래를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장 전휴재 판사(의성지원)는 군위군민은 단결력이 강하며 온화한 지역으로 따뜻함을 느낀다고 했다.

↑↑ 고향방문-군위군선거관리위원과 간담회
ⓒ 군위신문


△부위원장 이영식 군위교육장은 군위군민은 경북도청유치 운동에 전력을 다하며 군위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위원 박성호 영풍산업 대표는 군위 미래는 밝습니다. 대구, 구미 등 인접 농촌전원도시로 부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방자치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했다.

△위원 박수권 뉴카닥터정비공장 대표는 군위군 이미지가 홍보가 전국에서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군민과 출향인들이 군위 알리기에 노력해야 하며 군위군 위상을 높이는데 출향인들
이 힘이 돼야 한다고 했다.

△위원 김재천 롯데군위대리점 대표는 지방화 시대를 맞아 군위는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며 교통망과 수자원 그리고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군위미래를 보장한다고 했다.

△위원 김연우 둥지농장 대표는 군위군민은 희망에 부풀어 있다. 도청유지, 50만 신도시가 군위에 건설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민은 다른지역보다 문화복지 혜택을 많이 받고 있으며,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다고 했다.

△군위선관위 조광래 사무과장은 위원장의 군위방문을 환영합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난해 12월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차질 없이 잘 치루었고 투표률
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해 72.9%로 도내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4월9일 총선대비 공명선거는 물론 군민들의 선거참여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장 사공영진 부장판사와 군위군선거관리위원장 전휴재 판사를 비롯한 위원들은 만남의 기쁨 선관위, 희망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축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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