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영 한국사진작가협회 부회장
ⓒ 군위신문

출향작가 이태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4대 부회장이 다가오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25대 수석부이사장 후보에 등록,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출향작가 이태영 후보는 지난 6일 대구시 남구 명덕로타리 부근 고토겔러리 2층에 후보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5대 정·부 이사장 후보들은 오전 2시께 대륜중학교 시청각실에서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합동토론회를 가졌다. 이어서 오후 5시께 고토겔러리 2층 전시관에서 대구경북 작가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2번 이태영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한국사진작가협회 제25대 △이사장후보 류경선 △부이사장후보 정영욱 △부이사장후보 김백길 △부이사장후보 김완기 등이 참석하여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인사했다.
이태영 후보는 한국사진작가협회의 미래를 바꿀 희망 5인과 함께 역사이래 가장 깨끗하고 가장 능력있는 집행부가 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사)한국사진작가협회를 변화시켜 신선한 충격을 주도할 산소같은 인물로서 진정한 사진작가로서 사진계의 마당발이 되겠다고 했다.

따라서 풍부한 국내외 인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당당한 젊은 패기와 용기를 갖춘 인물이라 소개했다.

앞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소득증대사업을 추진하고 남북교류 사진전을 활성화시키며 대한민국사진의 날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창조적 아이디어 긍정적이고 진취적 행동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며 여성이 행복한 한국사진작가협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태영(작가) 후보는 군위군 소보면 출신으로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대한민국사진대전 추대작가 △‘경북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탑 수상 △개인전 및 출판 5회 전시회개최 △SOVOTEC 대표이사 △고토겔러리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5대 정·부이사장선거는 다가오는 20일 실시하며 대구경북유권자 1,700여명은 대구시민회관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투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