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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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작가 이장우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대가오는 제18대 대구미술협회 회장 재선 후보에 등록했다.

현재 대구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출향작가 이장우 후보는 지난 6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제18대 대구미술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 등록을 하고 선거후보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장우 대구미술협회회장후보는 제18대 협회장 후보사무소에서 회장 출마 변을 발표했다.
이장우 후보는 현재 대구경북 미술업계의 문제점과 작가들의 숙원사업을 순조롭게 해결할 최고적임자라 했다.


특히 대구는 국·내외적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작가들의 활동 폭이 한정되어 있다며 넓은 안목을 가지고 풀어나가며 희망 있는 대구미술협회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이장우 후보는 기본에 충실하며 내실을 기하여 미래를 향한 미술협회의 전진적 꿈을 이루어 내겠다고 했다.

이어 건강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으로 늘 새롭고 신선한 발상을 제시하며 어떤 격무라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젊은 패기와 용기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대구미술협회 작가발굴과 세계적인 작품 취향과 작품가격형성, 세계시장 작품판매 등 작가들의 소득증대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강인한 추진력을 발휘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로 화합과 통합의 21세기 대구미술협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작가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회원들의 작은 의견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장우 회장 후보는 미술은 21세기 지식형 문화산업이라며 문화혁신활동에 능동적인 참여와 문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적용하는 열린 문화를 바탕으로 유일한 대구미술협회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18대 대구미술협회 회장선거는 다가오는 2월3일 오후 2시 실시하며, 대구미술작가 유권자 1,700여명이 대구미술회관에 마련된 선거 투표장에서 투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