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모 회장
ⓒ 군위신문

↑↑ 취임 김성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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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년연합회 박태모 회장(효령면청년회 직전회장)이 이임하고 김성수 회장(부계면청년회장)이 취임했다.

군위군청년연합회(회장 박태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부계면소재 작은영토식당에서 읍·면청년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경상북도의회 장병익 의원 부계면 박종기 면장, 부계우체국 김영호 국장,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장욱 회장, 신)경상북도청년연합회 윤영환 회장 등이 참석 축하했다.

↑↑ 군위군 청년연합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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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태모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청년회원가족이 항상 노력해 오면서 힘찬 미래를 열어 가는데 참 일꾼으로 일해 왔다고 했다.

따라서 청년연합회가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봉사 단체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조승제 의장, 장병익 의원은 지역사회 지킴이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회가 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영한 도연합회장은 「힘찬미래, 하나된 청년」 구호아래 새로운 청년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며, 군위는 경북의 중심 군위청년회가 경북 청천리를 이끌어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임 박태모 회장은 취임 김성수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다. 취임 김성수 회장은 읍·면 청년회원 가족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청년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회원들은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며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는데 원동력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서 박태모 회장은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안을 김성수 회장은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 안건을 협의했다.

한편 군위군청년연합회는 힘찬미래 행복군위 만들기에 앞장서며 새로운 군위 건설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며 축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