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장 정영복
*상임부회장 박노성
*내무부회장 서동환
*외무부회장 김종대
*감 사 김영삼
*감 사 백운관
*사무국장 이희원

↑↑ 취임 정영복 회장
ⓒ 군위신문

힘찬 미래를 열어가는 고로면 청년회 서창환 회장이 이임하고 정영복 회장이 취임했다.

고로면 청년회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고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년회원 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권영하 면장, 이기희 의원, 장병익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 △대외감사패 고로농가주부모임 이정란 회장 △우수회원상 서동환 △우수회원상 박기호 △부녀회원상 이숙자 등이 수상했다.

서창환 회장은 창립기념 및 이임사를 통해 천예자연자원이 풍부한 깨끗한 고장, 희망과 꿈을 열어가기 위해 청년회원들이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헌신봉사해 왔다고 밝혔다.

권영하 면장, 장병익 도의원, 이기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젊은 청년회원들이 지역사회 헌신봉사하며, 지역의 지킴이로서 고향을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파수꾼으로 큰 역할을 했다고 했다. 앞으로 고로면 희망과 꿈을 열어 가는데 항상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역식에 △김병광 △김봉진 △장병익 △이종락 △송기현 △김연길 등 전역패를 받고 한차원 성숙된 봉사자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2007년도 △회장 서창환 △상임부회장 김제현 △외무부회장 서동환 △사업부회장 정영복 △감사 김봉진 △감사 이진우 △사무국장 박노성이 이임했다.

2008년도 △회장 정영복 △상임부회장 박노성 △내무부회장 서동환 △외무부회장 김종대 △감사 백운관 △감사 김영삼 △사무국장 이희원 취임했다.

이임 서창환 회장은 취임 정영복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선서를 받고 회기와 의사봉을 전달
했다.

취임 정영복 회장은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 단결화합으로 고로 희망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초석이되며, 밝고 아름다운 고로 행복만들기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