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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설해 주인 잃은 화본역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24 17:17 수정 2008.01.24 05:15

설해 주인 잃은 화본역

금년 첫 눈이 내린 지난 23일 주인없는 화본 역사가 하얀 백옥을 갈아입고 차가운 창공 속으로 화물선 기적소리만 메아리 치고 있다.
중앙선 역사와 함께한 우뚝선 텅빈 물탱크는 더 외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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