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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쇠고기, 직판장에서 싸게 사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1.30 10:24 수정 2008.02.04 11:23

군위 한우작목반 효령면 성리에 개장

군위 e로운 한우작목반(회장 홍여흠)은 지난 28일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서 김진열 축협장, 김영석 팔공농협장, 대구경북한우협의회 전영한 지부장, 축협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전문매장을 개장했다
특히 FTA등으로 소사육이 경쟁력을 잃어 가는 요즘 한우 전문매장 개장으로 축산농가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군위군 효령면 성리 군위 e로운 한우작목반 한우전문매장 개장식을 지난 28일 현지에서 김진열 군위축협장, 김영석 팔공농협장, 대구경북 한우협회 전영한 지부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 군위신문


군위 위천물이 흐르는 강변 전망 좋은 곳에 총 공사비 8억여원을 들여 661㎡의 대지에 520㎡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군위 한우작목반은 한우농가를 살리고 소비자들에겐 시중보다 질 좋은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한우 전문매장을 개장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군위e(이)로운 한우직판장·소고기전문식당은 100% 최고등급 순한우와 육질좋은 생고기만을 푸짐한 량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 군위군 효령면 성리 군위 e로운 한우작목반 한우전문매장 개장식을 지난 28일 현지에서 김진열 군위축협장, 김영석 팔공농협장, 대구경북 한우협회 전영한 지부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 군위신문


한우작목반 관계자는 “한우전문매장으로 우선 축산농가들이 안정된 가격에 고기를 공급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육질 좋은 우리 한우를 맛볼 수 있는것은 물론 매장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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