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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웅 부군수 |
ⓒ 군위신문 |
제17대 군위군 부군수에 김태웅 경북도 전 공보관이 취임 했다.
김 부군수는 “인심좋은 지역으로 알려진 군위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모든 열정을 바쳐 헌신해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 옥포면이 고향인 김 부군수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경북대 보건대학원을 졸업(보건학 석사)하고 지난 1977년 보건 9급 공무원으로 임용돼 영주시 보건소장, 경북도 보건
위생과장, 울릉군 부군수, 경북도 공보관을 지냈다.
김 부군수는 부인 황순남(55)씨와의 사이에 1남1녀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과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