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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황보 걸 농협군위군지부장 부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03 14:19 수정 2008.02.03 02:16

황보 걸 농협군위군지부장 부임

↑↑ 황보걸 농협군위군지부장
ⓒ 군위신문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황보 걸 지부장이 취임했다.

고향이 영천인 황보 걸(52)지부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농협에 첫발을 딛고 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유통본부장, 서김천 지점장, 구미중앙 지점장을 역임하고 지난달 30일 농협 군위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황보 지부장은 농촌사랑운동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맞춤형 경영지도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과 관련하여 고객 맞춤형 마케팅 강화, 지역에 맞는 차별화 전력 등으로 고객중심 경영관리 체계를 확립해 지역민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있는 농촌건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촌사랑운동의 내실있는 추진이 필요하다며 농가 소득과 연계해 사업모델을 반드시 정착시키겠다고 덧 붙였다.
황보 걸 지부장은 군위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역설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전경희(48)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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