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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제18대 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선거구 한나라당예비후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03 14:28 수정 2008.02.03 02:25

국회의원 김재원 후보 -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 김재원 의원
ⓒ 군위신문


김재원 국회의원(한나라당, 경상북도 군위·의성·청송군)은 지난달 16일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640번지(서울약국 뒤편 2층)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사무실을 열고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예비후보자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언 군위군수, 김복규 의성군수,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한나라당 출신 3개군(군위·의성·청송군) 도의원, 군의원 및 대한노인회 3개군 지회장 등 600여명의 당원 및 수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필승결의대회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열렸으며, 개소식 이후에도 축하 방문객이 하루 종일 방문하는 등 고조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김재원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군위신문



이날 행사는 이명박 대통령당선인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한나라당 소속 박영언 군위군수, 김복규 의성군수,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안순덕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정해걸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장(전 의성군수), 김주수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사장(전 농림부 차관), 윤경희 전 청송군수, 이일권 한농연 경북연합회장, 장낙원 한농연 의성군연합회장, 이원영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장, 박영일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장), 윤희영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장, 권종구 의성군 행정동우회장(전 의성부군수), 군위·의성·청송군의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 및 군의원 전원 등 많은 분들이 예비후보자 사무실 개소와 다가오는 4월 9일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압승을 다 함께 기원했다.

특히 박영언 군위군수, 김복규 의성군수, 한동수 청송군수는 축사를 통해 김재원 의원의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발족을 축하하였다.

정해걸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를 키워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자”고 했다.

따라서 박영일 의성군노인회장은 “야생마를 길들이면 훌륭한 준마가 된다”며, “우리 모두 김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고 다듬어 재선, 삼선의원, 국회의장까지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면서 “김재원 의원을 군위·의성·청송 지역의 큰 사람으로 만들어 큰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18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다짐과 축하의 말을 했다.

이에 김재원 예비후보자는 “경북도청 유치 등 잘사는 지역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만나 공천에 대한 합의점을 찾았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지역에 대한 공천은 이미 확정된 것과 다름없다”고 말해 공천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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