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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산성면 안내간판 2곳 설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03 14:50 수정 2008.02.03 02:47

새마을산성면회 상사업비 투입

산성면 안내간판이 참신한 이미지로 교체됐다.

새마을산성면회(남자지도자 회장 금동일·여자지도자 회장 오덕분)는 2007년도 새마을상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성면과 경계지점인 영천시 신녕면 경계지점과 우보면 경계지점 2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 새마을 산성면회는 상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성면 안내간판 2곳을 설치했다.
ⓒ 군위신문


특히 기존 안내석의 단점인 야간에도 식별할 수 있도록 고휘도 반사체를 적용해 운전자로부터 눈길을 받고 있다.

이번 안내판 도안은 지명의 산성(山城)을 산과 구름 그리고 맑은 강을 형상화하여 살기좋은 지역으로 표현하였으며 현대적인 감각과 주위환경과의 조화로움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새마을지도자회가 안내간판을 설치해 주변환경개선은 물론 그동안 소외지역으로서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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