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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이도원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03 15:30 수정 2008.02.03 03:29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이도원 회장 취임

↑↑ 취임 이도원 회장
ⓒ 군위신문

*회 장 이도원
*직전회장 홍성구
*연수원장 고통수
*수석부회장 이배철
*자문위원장 천병선
*운영위워장 최병열
*사업부회장 홍경표
*내무부회장 박판영
*외무부회장 장태영
*재무부회장 정복자
*여성부회장 서예담
*홍보부회장 김호영
*문화부회장 황종락
*감 사 노경태
*감 사 전기식
*사무국장 류성연
*사무차장 이호상

↑↑ 소보중 총동창회-회장단 기념촬영
ⓒ 군위신문


만나면 즐겁고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홍성구 회장이 이임하고 이도원 회장이 취임했다.

소보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께 대구시 소재 덕원치과병원 대연회장에서 동창회 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10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이혁준 의원 △군위보건소 정만제 소장 △소보면 이충식 면장 △소보중재단 김익현 이사장 △소보중학교 노성복 교장 △재구군위군향우회 최상구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가했다.

홍성구 회장은 성원 보고에 이어 2007년도 수입·지출 승인의건 및 2008년도 사업안 수입·지출예산안 승이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제10대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 소보중 총동창회-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 군위신문


【동창회 발전기여 공로패 전달】
홍성구 회장은 그동안 노고가 많은 동문 △강영자 여성부회장 △김연대 사무국장 △이종기 12회 회장 △이완배 재무부회장 △은숙희 감사 △손태동 21회 회장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소보중 총동창회-박영언 군수 홍성구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 군위신문


【박영언 군수 감사패 전달】
박영언 군위군수는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제9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동문가족의단결 및 모교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특히 군위군정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으로 노력하여 그 고마운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9대 △회장 홍성구 △직전회장 고통수 △수석부회장 은상길 △사업부회장 이태철 △내무부회장 박판영 △외무부회장 장태영 △재무부회장 이완배 △여성부회장 강영자 △홍보부회장 김호영 △문화부회장 류승득 △감사 이동원 △감사 은숙희 △사무국장 김연대 △사무차장 류성연 이임했다.

【홍성구 회장 이임사】
홍성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동창회가 몇몇 사람의 조직이 아닌 동문전체가 참여하고 화합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동문 한분한분이 협력해서 만나면 즐겁고 웃음꽃이 피는 총동창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했다.

↑↑ 소보중 총동창회-김익현 재단이사장 축사
ⓒ 군위신문


【김익현 재단이사장 치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보중학교는 밝고 아름다운 미래가 열리는 총동창회가 되길 기대하며 모교 발전과 후배 인재육성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통수 직전회장 격려사】
동문이 하나되고 동창회가 뭉쳐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특히 선·후배간의 사랑과 끈끈한 우정으로 총동창회가 결속되고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보중 노성복 교장 축사】
소보중학교는 그간 4428명이 동량을 키워 이 사회에 출범하여 각계 각층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동문들의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선배동문이 만든 훌륭한 전통을 이어 받아 더뛰어나고 더 명성 높은 동창회로 거듭나길 당부했다.

현재 모교에는 33명의 어린후배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후배들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군위군 박영언 군수 축사】
박영언 군위군수는 군위는 그동안 이루어온 빛나는 군위발전을 토대로 경북중심을 확고히 하여 경쟁적인 지방분권시대에 남보다 한발먼저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위대한 군민의 힘으로 팔공산터널 개설이 올 봄 착공되며 상주-영천간 민자 고속도로 개설이 착공되고 군위-구미간 4차선도로 확장사업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고 했다.

한편 군위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청 유치는 어느지역보다 당위성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며 군민과 30만 출향인 모두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반드시 도청을 군위로 끌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항상 고향발전을 위한 정보지원과 열성적인 후원을 간곡히 당부했다.

↑↑ 소보중 총동창회 -10대회장단 취임
ⓒ 군위신문


【10대 회장단 취임】
소보중 총동창회 제10대 △회장 이도원 △수석부회장 이배철 △사업부회장 홍경표 △내무부회장 박판영 △외무부회장 장태영 △재무부회장 정복자 △여성부회장 서예담 △홍보부회장 김호영 △문화부회장 황종락 △감사 노경태 △감사 전기식 △사무국장 류성연 △사무차장 이호상 취임했다.

【제10대 이도원 회장 임병장】
이임 홍성구 회장은 취임 이동원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제10대 회장단 취임 선서】
이도원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감사는 취임 선서를 했다.
홍성구 회장은 취임 회장단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정기·수기·의사봉 전달】
홍성구 회장은 취임 이도원 회장에게 정기 및 수기를 전달했다.
따라서 2년간의 임기동안 집행부를 이끌어온 의사봉을 취임 회장에게 전달하고 모든 권리를 승계했다.


↑↑ 소보중 총동창회-홍성구 회장에게 재직기념패 전달
ⓒ 군위신문


【홍성구 회장 재직 기념패】
이도원 취임회장은 이임 홍성구회장에게 동문가족의 뜻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부상으로 기념휘장액자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꽃다발을 증정 축하했다.

【이도원 회장 취임사】
모교는 1964년 개교 이래 5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깊은 지역 명문학교로 우리사회 각계각층을 이끄는 인재의 산실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했다.

이제 그자부심과 긍지로 쌓아올린 모교의 명성을 동문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드높이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명문중의 명문 총동창회로 만들어 나가자 했다.

그리고 동문 가족은 사랑으로 화합하고 희망과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하 케익 커팅식】
이도원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은 축하 케익 커팅식에 참석하여 커팅하고 축하·건배했다.

↑↑ 소보중 총동창회-축하케익 전달식
ⓒ 군위신문



【화합한마당 축제】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가족은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며 단결화합으로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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