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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업

군위농협유통공판장 GAP 시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03 15:40 수정 2008.02.03 03:37

친환경농산물유통 신뢰구축 호응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조합원과 지역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의 유통개선을 위해 선별장에 GAP 시설을 보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농협은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요구 증가로 생산단계부터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친환경적인 수확농산물을 위생적인 유통시설에서 선별포장 관리함으로써 지역농산물의 유통개선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 군위농협은 실내 청결을 위해 바다 엑포시 처리를 하고 선별인부들을 위해 살균소독실을 설치했다.
ⓒ 군위신문


군위농협 공장장에 △저온저장고 149㎡ △예냉실 49㎡ △소포장실 99㎡ △선별장 297㎡ 등 유통시설을 가추고 있다.

이에 총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선별장 297㎡에 GAP 시설기준에 부합토록 시설을보완하고 연중 실내온도 18℃를 유지해 필요한 냉난방을 설비했다.

따라서 실내 청결을 위한 바다 엑포시 처리하고 선별인부 등에 대한 살균 소독실을 설치하였으며 원물 투입에 대한 격리 등 완벽한 시설을 보완했다.

이에따라 기존 유통시설의 활용도 증대는 물론 지역농산물의 신뢰구축 및 판로확대와 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대한 마인드제고 그리고 지역농산물 유통의 다각화 구축, 유통시설내에 예냉, 선별, 포장(소포장)등 Cold chain system화와 Traceability 이력 추적관리제도 기반 구축 등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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