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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목조문화재 긴급 합동안전점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15 15:49 수정 2008.02.15 03:45

의성소방서 화재진압훈련 실시

↑↑ 숭례문 화재사건으로 의성소방서와 문화재 관련부서는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군위군과 의성군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군위신문

국보 1호 숭례문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된 가운데 의성소방서(서장 조종묵) 주관으로 문화재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관내 고은사를 비롯 주요 목조문화재 25개소(의성 18, 군위 7)에 대한 긴급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지 여부를 살펴보고, 소방시설 및 소화용수 관리상태, 화기취급 안전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한편 합동안전점검반은 관계자 3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관내 119안전센터별로 가상화재 출동훈련 및 도상훈련 등 화재진압훈련을 특별히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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