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주)웅진씽크빅 총괄본부는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아동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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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웅진씽크빅 대구·경북 총괄본부에서 15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박영언 군위군수에게 창작동화, 과학동화, 교양도서 등 아동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웅진씽크빅은 출판사 겸 학습지 회사로 아이북랜드와 더불어 2007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표준형사업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의 제공업체중의 하나로 아동에 대한 독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아이들이 책을 다양하게 접하고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에 도서를 기증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기증된 도서를 관내 11개 초등학교에 전달하여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