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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경상북도의회 제220회 임시회 개최 출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16 17:46 수정 2008.02.16 05:42

김영만 의원, 장병익 의원 왕성한 의정활동

●경북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 받아
●도민 민생관련 조례안 및 현장사업장 현지확인 실시


↑↑ 김영만 의원
ⓒ 군위신문
↑↑ 장병익 의원
ⓒ 군위신문

경상북도의회 군위군 김영만 의원과 장병익 의원은 임시회 출석,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발빠른 지역구 현지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에 걸쳐 경북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도민민생 관련 각종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13일 오전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조병인 경상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2008년도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2월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경북도 각 실·국·본부 별로 업무보고 및 안건처리, 경북도내 사업소에 대한 현지확인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행정 기능이 비효율적으로 분산 되어 있어 주민불편을 초래함으로써 이를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로 일원화하여 환경행정의 일관성,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김수용 의원 외 34인이 제출한 ‘환경행정관리 일원화 촉구 결의안’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에 대하여 심사했다.

그리고 20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하게 된다.

한편 김영만 의원은 군위읍 소보·효령면 지역구 마을 단위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 자료수집했다.

특히 주민들의 현안 및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와 군위군에 반영토록 협조를 요청했다.

장병익 의원은 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지역구 마을단위를 방문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의정 자료수집했다.

장 의원은 화북댐 건설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비롯한 민원 청취등 의정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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