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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정기총회 열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16 18:01 수정 2008.02.16 05:57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정기총회 열어

★취임식 3월 6일 군위문화예술회관 개최★

*회 장 맹수일(군위)
*수석부회장 윤점용(경산)
*부 회 장
-김천일(경주)
-박종인(문경)
-김도성(영주)
-임병철(고령)
-한형진(영덕)

↑↑ 맹수일 회장
ⓒ 군위신문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맹수일 회장이 제6대 연합회장에 재당선 됐다.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 1일 군위노인회관에서 시·군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맹수일 회장은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활성화 및 저변확대와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게이트볼연합회는 전국 각종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시도간 친선교류와 화합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서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2007년도 주요사업보고 및 성과보고를 했다.

정기총회에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따라서 임원개선에 제5대 맹수일 회장이 제6대 회장에 재당선 됐다.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제6대 △회장 맹수일(군위)재선 △수석부회장 윤점용(경산) △부회장 김천일(경주) △박종인(문경) △김도성(영주) △임병철(고령) △한형진(영덕)등 부회장 6명을 선출했다.

이날 맹수일 회장은 전국 각종대회가 3회에 걸쳐 경북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모든 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그리고 맹 회장은 아직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 모든 사업을 잘 처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심혈을 기우려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맹수일 회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 활성화 및 저변확대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며 힘과 역량을 결집하고 경북성공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경상북도 게이트볼연합회 맹수일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등 집행부는 취임식을 다가오는 3월6일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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