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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대의원총회 군위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2.29 14:45 수정 2008.02.29 02:41

작년 순이익 23억 조합설립이래 최대 흑자 기록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조합설립이래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능금농협은 지난 28일 군위군 의흥면 원산리 경북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웅 군위군 부군수, 이상천 도의회 의장, 방유봉 농수산위원장, 김영만·장병익 도의원, 농협경북지역본부장, 농관원지원장, 능금농협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 28일 능금농협은 의흥면 원산리 경북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능금농협은 이번 정기 대의원회의 사업보고 자료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06년 경영개선조합에서 탈피, 당당히 연말 건전결산으로 조합원 배당 및 각종 이용고 배당을 지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조합설립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28일 능금농협은 의흥면 원산리 경북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당기순이익은 2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자기자본(조합원 출자금)도 12억3천100만원으로 당초 목표(10억4천400만원)의 118%를 기록할 정도로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 28일 능금농협은 의흥면 원산리 경북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또 신용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37.7%, 경제대손충당금 적립률이 131.4%로 나타났으며, 음료가공공장의 사업실적도 23억3천6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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