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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고로면 희망아 솟아라~!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03 17:05 수정 2008.03.03 05:00

청년회 주관 정월대보름 면민화합 척사대회

1등 학임1리 오노미
2등 인곡2리 김현이
3등 학임1리 천세남
4등 가임1리 박미지

↑↑ 고로면청년회 주관 지난 28일, 29일 석산초등학교에서 열린 면민 윷놀이 대회
ⓒ 군위신문
“항상 최선을 다하는 청년회가 되겠습니다. 무자년 고로면 희망아 힘차게 솟아라~!”
고로면 청년회(회장 정영복) 주관으로 면민단결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고로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무자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화합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고로면 청년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석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면민화합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 △고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고로면협의회 △새마을부녀지도자협의회 △수자원공사 화북댐건설달 △(주)대우건설 △동양건설(주) △고로면의용소방대 △한농연고로면회 △고로면자율방범대 △농협고로지점농가주부모임 등이 후원했다.

고로면 청년회 정연복 회장은 고로면민들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면민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푸른 군위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고로에서 새로운 성공시대를 점화 시키는 계기가 되자 했다.

군위청년연합회 김성수 회장(부계면 청년회장)을 비롯한 읍·면청년회 회장단이 참석·축하했다.

이번 면민 척사대회는 고로면 거주자, 고로면 출향인사, 고로면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석하여 주민 남녀노소가 함께 더불어 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를 가졌다.

한편 고로면 청년회 정영복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척사대회를 통하여 불이웃돕기성금 28만8백원을 모금하여 3일 고로면 권영하 면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번 고로면 척사대회에 △1등 학임1리 오노미씨 △2등 인곡2리 김현이씨 △3위 학암1 천세남씨 △4위 가임1리 박미지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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