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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역동적인 군위! 밝은 희망 군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03 17:10 수정 2008.03.03 05:05

군위인으로 긍지와 자부심 가지며 최고 높은 직위 명예면장

◈ 최억만 부계면 명예면장 이달 고향가서 면민과 상견례
◈ 김재하 소보면 명예면장 소보청년회 정성담은 감사패 받아
◈ 김오현 효령면 명예면장 효령면 체육회 주관 달맞이 축제 지원

↑↑ 최억만 회장, 김재하 회장, 김오현 회장
ⓒ 군위신문


『희망 살기좋은 군위행복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경북의 중심 군위 희망과 꿈을 앞당겨 밝은 미래를 열어갑시다.
언제나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고향에 머물고 있습니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군위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자랑스런 출향인사 △부계면 명예면장 최억만 경북체육회 수석부회장 △소보면 명예면장 김재하 대영베어링 주식회사 대표이사 △효령면 명예면장 김오현 경남 고성레미콘 주식회사 회장이 고향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들 명예면장은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 운동에 남다른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억만 부계명예면장 지난달 22일 대구 북구 태전동 사무실에서 부계면 박종기 면장, 고향마을 동산1리 홍혈수 이장과 새해 인사 겸 상견례를 가졌다.
최 회장은 고향을 지키며 고향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면장과 이장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자리에 박종기 면장은 언제나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사랑하며 정성을 다해주신 명예면장님께 면민을 대표하여 인사했다.

홍혈수 이장은 우리고향에서 성공한 인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시고 고향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시어 감사하며 마을주민들은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최억만 회장은 올 상반기에 고향 마을과 면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김재하 소보명예면장은 지난달 16일 부계면 제2석굴암 온천호텔에서 소보청년회 가족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청년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보청년회원들은 김재하 명예면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청년회원들을 이끌어주시고 성원과 협조를 베풀어주시어 감사드리며 큰 기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김 명예면장은 재구향우회 창립멤버로 향우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고 고향을 지키고 있는 소보면민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했다.

김재하 회장은 태어난 고향, 정든 그림자는 언제나 잊을 수 없으며 고향을 위한 일이라며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오현 효령명예면장은 효령면체육회주관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에 후원했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고향에 있다며 고향 모든 분들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 힘차게 떠오르는 정월 대보름달처럼 희망 군위 힘찬 출발이 되길 기원했다.

김오현 회장은 효령면체육회에서 뜻 깊은 달맞이 행사에 협찬금 2백만원을 지원하고 좋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 전문을 보냈다.

이에 권대오 효령면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모범적인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김오현 회장이 았다는 것이 지역을 지키고 있는 면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김오현 회장은 평소에 열정으로 고향 희망과 꿈을 열어가기 위해 정성을 베풀며 귀감이 되고 있는 김오현 회장은 모든 군위인에게 주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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