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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능금 친환경작목회 정기총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05 11:30 수정 2008.03.05 11:25

전국 최고 명품 군위사과 품질 높인다

●회 장 홍범식
●부회장 김영근
●운영위원
박재근
박동훈
김여한
최학규
신언옥
홍재우
●감 사 한상호, 최동일
●총 무 최성덕

↑↑ 군위능금 친환경작목회는 지난달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전국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군위사과를 지키겠습니다.”
특히 품질 고급화와 우량 사과생산을 위해 군위친환경 사과작목회는 정성을 다하고 있다.
군위능금 친환경작목회(회장 홍범식)는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30분께 군위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작목회 농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군위 김태웅 부군수, 김태원 과장, 경상북도의회 김영만·장병익 의원, 농협군위군지부 황보걸 지부장, 군위농업기수센터 박제범 소장, 대구경북능금조합 군위지소 천세황 소장 등이 참석·축하했다.

홍범식 회장은 군위능금 친환경 농업인의 기술정보교환으로 고품질 우량사과 생산은 물론 지역실정에 알맞은 품목을 선택 고급화하여 공동출하로 실익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홍 회장은 품질을 자랑하는 좋은 사과를 생산하여 군위 명성을 높이며, 「군위사과」의 자존심을 지키자 강조했다.

천세황 능금군위지소장은 군위능금친환경 1차, 2차 농가가 합병되어 작목회가 활성화되고 농산물 수입개방 등 어려운 현실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각종 영농교육을 통해 많은 기술·정보와 현재유통 등을 통해 개척해 나가자 했다.
김태웅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임하여 첫 인사를 드려 반갑다고 했다.

따라서 군위사과는 명품화하여야 어려운 현실속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이와함께 학습조절을 통해 돈 되는 사과를 생산하여야 하며 주민들의 지혜를 모아 화합으로 희망 군위건설을 만들어 가자했다.

김영만 의원은 새해 큰절로 인사했다.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여 경북도청이 군위에 유치 되도록 힘을 모으자 했다.

군위능금 친환경작목회는 정기총회에 △군위능금친환경작목회 1차·2차 통합의 건 △군위능금친환경작목회 규약개정의 건 △2007년사업실적 결산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홍범식 회장은 군위능금 친환경작목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작목회 가족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 희망농업 행복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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