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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소보면 청년회 임원 수련회 성황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05 11:32 수정 2008.03.05 11:27

김재하 명예면장 감사패 전달

↑↑ 김재하 회장은 소보쳥년회 임원 수련회에 참석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군위신문
소보면 청년회(회장 최재홍)는 청년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청년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수련대회를 가졌다.

특히 청년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소보청년회가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가졌다.

소보청년회는 지난달 16일 부계면 소재 제2석굴암온천호텔에서 청년회원 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자랑스런 출행인사 김재하 명예면장에게 고향을 위하여 항상 애향심으로 성원을 보내주고 밝고 아름다운 소보건설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헌신봉사함에 보담하기 위하여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재하 회장은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청년가족과 함께 고향에 있다며 고향 미래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고향을 지키고 있는 청년회원들을 볼 때마다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보청년회는 수련대회를 통해 단결 화합하여 힘과 역량을 결집하며 희망 소보건설에 원동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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