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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행복을 여는 신문·미래를 여는 신문·정론을 밝히는 등불』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05 11:51 수정 2008.03.05 01:14

군위신문 출범 - 본지 300호 지령

★새로운 군위의 꿈과 희망을 여는 지역신문으로 거듭
★군민과 출향인의 가교역할·따뜻한 벗·향토사랑 자리매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군위군교육발전기금 조성 전개, 군위신문사상 재정 시상


쉬임없이 달려온 13년이란 세월의 무게 만큼 군민, 출향인들의 대변지로 사랑을 받아온 저희 군위신문이 당당히 어깨를 펼 수 있는 지령 300호를 맞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많은 질타와 회유, 그리고 압박과 압력을 견뎌내 오면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버텨온 것이 오늘의 지령 300호를 맞은 군위신문으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질곡의 세월 만큼이나 아픔을 격으면서 이 만큼 성숙한 것은 군민들과 출향인들이 보듬어 준 사랑과 성원에 힘입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군위신문창간 12주년 기념사진
ⓒ 군위신문


행복을 여는 신문, 미래를 여는 신문, 정론을 밝히는 등불 군위신문은 글로벌 지방화시대 출범과 함께 지난 1995년 10월5일 문화공보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지역언론으로서 군위인과 더불어 향토문화창달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98년에는 정부사무이양에 따라 경북도에 등록인가를 변경시켜 2004년 9월30일자로 지면을 증면등록해 인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지역유일의 언론으로서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군민과 출향인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따뜻한 벗으로 향토사랑의 언론 매체로 자림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고향 군위를 지키는 군민들에게 지역사랑과 애정을 심어주고 출향인들에게는 정감 넘치는 고향 향수에 젖게해 애향심을 불러주고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 군위인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오직 군위인을 위해 매진해 온 군위신문은 지난 1996년에 한국지역신문협회에 가입, 1999년에 협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는 모두 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울러 저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사, 경북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경북지역협의회장과 중앙협회 부회장의 중책을 맡아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위신문은 IMF를 맞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1997.98년 2회에 걸쳐 재경.재부.재구향우회와 공동으로 매회 300만원 고료 문화경진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 10여년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 창구를 개설, 군민들과 출향인들의 도움으로 7억여원이라는 거액을 모금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모금에 적극 앞장서 2010년 100억원 목표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는 군위신문사상을 제정, 본사와 출향기업인들의 후원으로 공동시상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단 한번도 쉬임없이 달려온 군위신문 지령 300호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현재 7천여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군위신문은 앞으로 전 군위인을 애독자로 모시고 함께하는 신문, 새로운 군위의 꿈과 희망을 여는 지역신문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지역언론의 불모지에서 지령 300호를 넘고 있는 군위인의 신문, 군위신문은 군민과 출향인들의 가교 역할을 다하는 대변지로 그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태동 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군위인의 다양한 소식과 아름다운 미담을 전해주며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지역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입니다.

정론직필과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충·효·예의 고장, 군위를 위해 시금석이 되겠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군위, 화합과 결집으로 밝은 미래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 고장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래와 함께하는 군위신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령 300호를 맞아 군위신문을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군위인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군위신문은 영원히 군위인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군위군민, 출향인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군위신문 발행인 사공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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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신문사상 공동 주관
자랑스런 출향인사 4인

↑↑ 김동욱 회장, 김재하 회장, 김오현 회장, 이윤희 회장
ⓒ 군위신문


본사와 자랑스런 출향인사 공동주관 군위신문사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01년도부터 군위신문사 창간 기념식 및 자랑스런 군위인을 선정 시상 해오고 있다.
군위신문사상 공동주관하시는 출향인사는 △서울 김동욱 회장 (동진무역출판 주식회사) △부산 이윤희 회장(태금정 주식회사) △대구 김재하 회장(대영베어링 주식회사) △경남 고성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 주식회사) 등 4분이 남다른 애향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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